관광Sightseeing
토마리항은 정기 항로를 통해 나하와 케라마 군도의 섬들을 연결하는 관문입니다. '토마린'이라는 별명을 가진 터미널에서 자마미 섬, 도카시키 섬, 아카 섬과 같은 주요 섬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. 케라마 제도는 '케라마 블루'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푸른 바다와 풍부한 자연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다이빙, 스노클링 등 해양 레저 활동의 메카입니다. 본격적인 해양 레저 활동 외에도 해수욕, 바다 거북 관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. 호텔 아쿠아 치타나하는 도마리항에서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있어 케라마 관광의 거점으로 숙박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.
북쪽의 나고시, 츄라우미 수족관, 차탄의 아메리칸 빌리지 및 다양한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뛰어납니다.
세나가 섬의 우미카지 테라스는 나하 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있는 세나가 섬의 서쪽 해안에 인접한 리조트 시설입니다.
경사면에 세워진 새하얀 건물과 청록색이 아름다운 대조를 이뤄 일본의 아말피라고도 불립니다.
세나가 섬을 방문하는 연간 방문객 수는 약 330만 명으로 오키나와의 인기 명소입니다. 오키나와 특유의 과일과 채소, 현지에서 생산된 메뉴의 디저트, 셀렉트 숍, 메이드 인 오키나와 쥬얼리 등 40여 개의 개성 넘치는 가게를 즐길 수 있습니다. 꼭 가봐야 할 관광 명소입니다.
오션 오브 오키나와 - 해양 엑스포 공원은 방문객에게 풍부한 자연, 역사, 문화 체험은 물론 돌고래와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은 해양 엑스포 공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. 수족관에서는 신비로운 오키나와 생물들의 웅장한 세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. 햇빛이 비치는 '산호의 바다' 수조에서는 대형 산호 사육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. '쿠로시오 바다'는 세계에서 가장 큰 물고기인 고래상어와 세계 최초로 사육에 성공한 남방가오리를 관찰할 수 있는 거대하고 강력한 수조입니다. 또한 오키나와의 신비로운 심해를 재현한 '딥 씨' 수조에서는 오키나와의 바다 전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.
나미노우에 해변은 나하에서 유일하게 수영이 허용되는 모래 해변입니다. 도심에서 도보 거리에 있어 차가 없는 도시 거주자들도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. 해변은 호텔에서 도보로 15분, 나하 공항에서는 우미소라 터널을 통해 차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.